‘분코’ 와디즈 펀딩 1200% 달성
2020-05-11 이은수 기자 les@fi.co.kr
패밀리 홈 케어 브랜드 분코(대표 이지윤)가 선보인 진저 헤어케어 2종이 역대 최대 금액으로 와디즈 펀딩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분코'는 지난 달 1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와디즈를 진행, 펀딩 시작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을 기록, 최종 1200%를 달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향은 물론 천연 에션셜 오일의 효능에 집중, 핵심성분인 진저 외에도 로즈 마리, 클로브, 티트리, 레몬 등 두피 케어에 좋은 식물성 에센셜 오일을 조화롭게 블렌딩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실리콘 제품으로 모공을 막지 않아 외부 환경으로 피지 분비가 많아진 두피를 딥 클렌징하는 효과가 있다.
이지윤 분코 대표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분코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동시에 새롭게 출시된 헤어케어 2종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분코'는 안전하고 건강한 집과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생활화학용품을 꾸준히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코'는 자연유래 식물성 성분만 사용하는 프리미엄 비건 생활화학용품 브랜드로 론칭 3년차에 입소문 만으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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