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백 들면 내가 바로 민아야~
2020-04-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스타일링 따라 서로 다른 매력 선사…’I am MinA’ 캠페인 전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뮤즈 신민아와 함께 ‘I am MinA’ 캠페인을 전개한다.
쿠론은 ‘아이엠 쿠론’ 컬렉션을 통해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일상을 함께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I am MinA’ 캠페인에서는 뮤즈 신민아를 내세워 스페셜 컬렉션 ‘MinA’를 출시했다. 2020 봄/여름시즌 여성 트렌드를 반영한 젠틀, 쿨, 볼드 등 서로 다른 3가지 색깔의 연출을 통해 핸드백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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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MinA Gentle’ 라인은 클래식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토트백으로, 뮤즈 신민아의 포멀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토트백과 함께 참장식으로 레이어드 할 수 있는 폰 케이스 아이템도 있다. 오버핏 재킷과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다.
‘MinA Bold’ 라인은 상단 러플의 디테일이 있어 가방 하나로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숄더와 크로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미니어처 사이즈인 마이크로 참은 비비드한 컬러로 에어팟, 립스틱 등 작은 소지품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미나 볼드의 포인트와 함께 볼륨감 있는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좋다.
‘MinA Cool’ 라인은 가볍게 들 수 있는 포인트 백이다. 러프하게 잡힌 셔링과 부드러운 터치감, 청량한 컬러가 특징인 ‘미나 쿨’은 포멀룩, 캐주얼룩 모두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백으로 적합하다. 백 제품 외에 내달 중 미나 쿨 벨트’가 출시될 예정이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벨트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면 산뜻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통 채널을 다각화 하면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발빠른 대응으로 효율을 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시즌 뮤즈 신민아를 내세운 ‘I am MinA’ 캠페인을 통해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연출하는 캡슐 컬렉션 전개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캡슐 컬렉션 ‘MinA’ 아이템은 매주 금요일마다 신상품을 드롭하는 쿠론의 T.C.I.F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먼저 출시된다. 지난 3일 참 장식을 증정한 데 이어 오는 24일에는 오픈 미나 볼드 구매 시 마이크로 참을, 5월 15일에는 쿨 체인 스트랩을 각각 증정한다. 단 하루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내달까지 온라인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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