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피렌체’, 론칭 첫 방송 2배 달성
2020-03-0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이태리 직수입 판매로 프리미엄 이미지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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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의 자회사 씨에프인터내셔날(대표 캐시리)이 '클라우디아 피렌체' 첫 판매 방송에서 2배 매출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씨에프인터네셔날은 이탈리아 핸드백 '클라우디아 피렌체'를 국내 론칭하면서 로프핸들백을 수입해 지난 주말 첫 판매 방송을 했다. 지난 2월 29일 롯데홈쇼핑 첫 방송에서 목표치보다 200프로 이상의 실적을 기록, 고효율을 달성했다.
'클라우디아 피렌체' 로프핸들백은 미니멀하면서 입체적인 쉐입이 특징이며 시원한 컬러감이 포인트로 어필됐다. NERO, TAN, TURQ, YELLOW, BTANC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모두 크로코 엠보 소가죽을 사용했다.
무엇보다 핵심 포인트는 로프핸들로 가방의 컬러와 함께 시원해 보이면서 최고급 소가죽과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로움은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한 무드를 발산한다. 가방 스트랩은 길이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해 토트백, 숄더백 두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이태리 핸드백 '클라우디아 피렌체'는 1971년 시작된 브랜드로 명품과 예술의 도시인 피렌체의 감성을 담으면서 트렌디한 가방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창립자인 Vittorio Sequi의 대를 이어 현재 클라우디아 피렌체 대표인 Claudia는 형제인 Filippo와 힘을 합쳐 50여년의 시간 동안 패셔너블한 핸드백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씨에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브랜드 오리진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국내에서 '클라우디아 피렌체' 제품을 수입해 판매한다. 코웰패션은 언더웨어, 스포츠웨어에 이어 핸드백, 슈즈 등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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