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꼬끄테잎 트렉세트’에 헤리티지를 담다
2020-02-26 박상희 기자 psh@fi.co.kr
운동 후 그대로 거리 나가도 손색없는 ‘2020 뉴 선데이 컬렉션’ 출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꼬끄테잎 트렉세트’와 ‘2020 뉴 선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제안된 이번 신상품은 운동 후 그대로 거리로 나와도 손색없이 스타일을 유지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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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꼬끄테잎 트렉세트’는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어깨라인과 트랙팬츠 측면에 로고 띠 테이핑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다. 스포티한 무드의 래글런 소매를 블랙과 화이트 또는 레드와 화이트로 배색한 트렉탑은 팬츠와 함께 세트로 입어도 좋지만 캐주얼한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이 필요한 날엔 플리츠 스커트, 데님, 슬랙스 등과도 제격이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수한 신축성으로 운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간절기엔 라이더 자켓이나 블루종에 레이어드하면 보온력을 높일 수 있고 교복에는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팬츠는 루즈핏과 트랜디한 조커핏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선데이’는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르꼬끄’의 스테디셀러다. 이번 시즌에는 독보적인 핏과 원단을 적용해 다채로운 구성의 ‘2020 NEW 선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활용도가 높은 맨투맨, 미니원피스, 트렌디한 스타일의 셔츠형 티셔츠를 비롯해 활동성을 높여주는 반바지와 레깅스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운동, 일상, 여행 등 어떤 상황에서도 제약 없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 코튼 소재로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르고 여러 번 세탁해도 수축 변형이 거의 없어 사계절 제한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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