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풀' 새 컬렉션, 미니멀이란 이런 것!
2020-02-18 서재필 기자 sjp@fi.co.kr
'Life is Beautiful' 테마로 편안한 무드 강조
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미니멀 캐주얼 '라이풀'이 새로운 시즌 컬렉션 출시와 함께 룩북을 공개했다.
올해 첫 시즌 '라이풀'의 컬렉션 테마는 'Life is Beautiful'로, 브랜드 네임(Liful)에 착안해 제작했다. 테마에 어울리는 꽃, 친구, 가족을 콘셉으로 '라이풀'만의 미니멀하고 편안한 무드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는 여러가지 꽃들이 가지고 있는 파스텔톤 컬러와 1990년대 배경색, 피그먼트 워싱, 실용적인 디테일 등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랑한다.
제품 구성으로는 아우터류(블레이저, 블루종, 마운틴 재킷 등)와 스웨트셔츠, 후드 등은 물론 버킷햇, 볼캡, 벨트, 에어팟 케이스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그래픽과 로고플레이, 컬러감이 돋보인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라이풀'의 2020년 봄 시즌 컬렉션은 레이어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일부 아이템을 한정으로 드롭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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