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키즈, 전략상품 적중
2006-03-25 이주현 기자 lih@fi.co.kr
봄상품 소진율 65% 견인차 기대
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의 「리바이스키즈」가 전략상품을 기반으로 매출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리바이스키즈」는 지난해 가을부터 전략상품을 20~30%까지 전개, 리오더 상품이 쏟아지면서 판매에 있어 기폭제 역할을 해왔다. 이에 힘입어 올 1월부터 전체 판매율이 상승, 봄상품 소진율 65%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략상품 주력 아이템은 단연 501과 레드텝 상품 시리즈로, 5만원대 501 데님 팬츠는 6차 리오더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가격대도 정상 제품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책정해 객단가 상승을 유도하면서 매출의 4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리바이스키즈」의 김수영 디자인실장은 “전략상품은 데님 시리즈와 이에 적합한 기본 티셔츠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해 고객몰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향후 2년간은 전략상품을 20% 이상 유지해 가면서 고객 기반을 탄탄히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올해 롯데 본점과 부산점, 신세계 강남점 등 A급 상권 입성과 함께 140억원을 매출 목표로 세워놓고 있다.
「리바이스키즈」는 지난해 가을부터 전략상품을 20~30%까지 전개, 리오더 상품이 쏟아지면서 판매에 있어 기폭제 역할을 해왔다. 이에 힘입어 올 1월부터 전체 판매율이 상승, 봄상품 소진율 65%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략상품 주력 아이템은 단연 501과 레드텝 상품 시리즈로, 5만원대 501 데님 팬츠는 6차 리오더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가격대도 정상 제품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책정해 객단가 상승을 유도하면서 매출의 4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리바이스키즈」의 김수영 디자인실장은 “전략상품은 데님 시리즈와 이에 적합한 기본 티셔츠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해 고객몰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향후 2년간은 전략상품을 20% 이상 유지해 가면서 고객 기반을 탄탄히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올해 롯데 본점과 부산점, 신세계 강남점 등 A급 상권 입성과 함께 140억원을 매출 목표로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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