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신상 백 환상적이야~
2020-01-16 박상희 기자 psh@fi.co.kr
시그니처 패턴 적용한 감각적인 신제품으로 시선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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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절제된 세련미를 바탕으로 ‘질스튜어트’만의 미니멀 판타지를 그려낸 2020 봄·여름 캠페인 ‘질스튜어트 판타지(J Fantasy)’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시그니처 패턴을 적용한 감각적인 신제품을 모델의 몽환적이고 절제된 표현력이 돋보이는 미니멀하면서도 신선한 아트웍으로 소개했다.
먼저 ‘로젤라 프리즘’ 라인은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신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트렌디한 마이크로 크로스백은 핸드폰 및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로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또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베스트셀러인 ‘페이퍼백’ 라인은 소재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포켓 추가로 수납력을 강화하고 전면 로고 플레이와 하트 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외에 ‘소호’ 라인은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인 참 장식 라벨에 로고 플레이를 더했다. 특히 지난 시즌 컬러였던 그린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컬러인 베이지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마지막으로 ‘뉴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을 새로운 패턴과 컬러로 리뉴얼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활용도 높은 지갑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질스튜어트’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된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여대생부터 사회초년생은 물론 직장인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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