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F& 테디베어와 만나다
2006-03-25 신수연 기자 ssy@fi.co.kr
모피 매장에서 인형 판매…소비자 시선 끌어
진도F&(대표 유해기) 매장에서 테디베어 인형을 살 수 있다.
진도F&이 롯데백화점 「진도모피」 「엘페」 등 자사 매장에서 테디베어 인형을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형 판매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방문객 증대에 따른 매출증대라는 효과를 얻고 있는 것.
테디베어 인형은 드라마 <궁>의 소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곰인형이다. 기존에 백화점 판매는 진행하지 않았으나, 이번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진도F&과 함께 백화점 판매를 시작했다.
진도F&이 테디베어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 것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같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맞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여성을 위한 모피 브랜드인 「엘페」와 테디베어 인형은 편안함과 고급스러움, 귀여운 이미지가 맞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디베어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증대에 따른 매출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테디베어 측도 백화점 판매망 확보와 「진도모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제품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F&이 롯데백화점 「진도모피」 「엘페」 등 자사 매장에서 테디베어 인형을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형 판매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방문객 증대에 따른 매출증대라는 효과를 얻고 있는 것.
테디베어 인형은 드라마 <궁>의 소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곰인형이다. 기존에 백화점 판매는 진행하지 않았으나, 이번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진도F&과 함께 백화점 판매를 시작했다.
진도F&이 테디베어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 것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같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맞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여성을 위한 모피 브랜드인 「엘페」와 테디베어 인형은 편안함과 고급스러움, 귀여운 이미지가 맞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디베어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증대에 따른 매출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테디베어 측도 백화점 판매망 확보와 「진도모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제품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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