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 2XU 롱패딩 입었다
2020-01-0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안정환 감독 등 출연진에 보온성 좋은 프리미엄 벤치다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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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예능이 방송가의 핫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엑스유)'가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 출연진에게 롱패딩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스포츠계 살아 있는 전설들이 모여 조기축구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다양한 종목의 국보급 멤버들이 매회 불타는 승부욕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며 신선한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육군 최정예 사단 백골부대와의 첫 원정 경기에 나서기 전 '2XU'의 롱패딩을 안정환 감독을 비롯 멤버 전원에게 선물로 지급하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오프닝 촬영에 불만을 나타냈던 멤버들은 롱패딩 선물 소식에 이내 마음을 돌리고 크게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선물한 '2XU' 블롬 구스다운 자켓은 보온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벤치다운 제품으로, 다운 프루프가 가능한 극세사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목을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이 스포츠 후 땀으로 인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효율적으로 보완해준다.
한편 '2XU'는 2005년 호주 철인 3종 선수 제이미 헌트에 의해 런칭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미국 NBA팀들이 직접 구매해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 일본에서는 의료제품 인증(medical certificate)을 획득하는 등 스포츠 컴프레션 브랜드를 표방하며 글로벌 남성 레깅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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