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자유자재 변형 가능한 백팩 눈길
2019-12-18 박상희 기자 psh@fi.co.kr
따로 또 같이 '모듈백팩', 올인원 '샤크백팩', 트윈백팩 2020 등 3종 선보여
 |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백팩 하나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2020 신학기용 멀티웨이 백팩 시리즈를 출시했다.
백팩과 메신저 백을 따로 또 같이 쓸 수 있는 '모듈백팩'을 비롯 미니크로스백과 보틀백이 올인원으로 구성된 '샤크백팩 2020', 앞면 포켓을 2WAY로 스타일 변형 할 수 있는 '트윈백팩 2020' 등 3가지 라인이다.
먼저 '모듈백팩'은 백팩과 메신저백이 하나로 구성돼 백팩과 메신저 백을 따로 쓰거나 결합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메신저 백은 지퍼로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으며 A4 사이즈가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로 학원 가방이나 가벼운 외출용 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백팩 내부는 '르꼬끄'의 시그니처 수납공간인 아코디언형 포켓으로 되어 있어 파일이나 노트북 등을 용도에 따라 분리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신발주머니를 별도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르꼬끄'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샤크백팩'은 2020 신학기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출시됐다. 백팩과 샤코슈(미니크로스 백), 물병용 보틀백까지 포함한 '샤크백팩 2020'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백팩에 탈부착 가능한 보틀백을 구성해 레이어드 구조로 돼있는 샤코슈백은 휴대폰과 파우치 등 간단한 소품을 넣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컬러도 블랙과 아이보리 외에 라벤더와 트리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윈백팩 2020' 가방은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가방의 페이스를 바꿀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이다. 백팩 앞면 포켓에 솔리드와 메시로 된 양방향 리버스 시스템을 적용, 포켓을 2WAY 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메시포켓 속에는 다양한 소품을 넣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르꼬끄' 멀티웨이 백팩 시리즈는 최적화된 공간 활용을 통해 실용적이고 가방 하나의 가격으로 여러 개의 가방을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학교에서 일상에서 여행 시에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부터 뉴 시즌을 준비하는 대학생, 사회초년생에게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