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2020 백투스쿨 백팩'으로 새학기 준비 끝
2019-12-09 박상희 기자 psh@fi.co.kr
1020세대 & 사회초년생 겨냥 패션성‧실용성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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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디자인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2020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을 출시하며 1020세대 및 사회초년생 공략에 나선다.
새해 신학기를 앞두고 가방을 구매하려는에 1020세대들에게 디자인은 물론 활용도와 내구성까지 두루 갖춘 ‘완성형 백팩’을 내놓은 것. 특히 일상 생활에 최적화된 백팩의 면모를 두루 담아내 기능성과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이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백팩 제품은 먼저 실용성 있는 수납공간으로 눈길을 끈다. 노트북, 태블릿 전용 수납공간은 물론이고 앞판의 분리형 수납공간이 포켓망 형태로 구성돼 다양한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라인은 양 사이드에 벨트 버클 시스템을 적용해 수납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신체와 맞닿는 백팩 등판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풍성과 쿠션감을 높였으며, 바닥 처짐을 방지하는 패드를 장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컬러 키링이나 스트링 끈과 같은 디테일로 스포티함을 살리고 각각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각종 와펜을 부착할 수 있는 하단 벨크로, 실리콘 로고 참 장식 등 디자인적 요소도 눈여겨 볼만하다.
휠라의 ‘2020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비-포스’ ‘티-팩’ ‘에스-링크’ 등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먼저 ‘비-포스’는 ‘나를 든든하게 지원(Backing)해준다’는 네이밍처럼 단단한 형태감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화된 체스트 벨트로를 사용해 밀착력을 높였으며, 인체공학적 가방끈 설계로 착용시 가방이 들리지 않도록 했다. 가방 끈에 3M 반사띠를 부착해 야간 시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또 ‘티-팩’은 포스의 아웃라인과 리드미컬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제품으로 안정감 있는 형태와 날렵한 스트링, 전면 로고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매 시즌 출시 때마다 주목받는 휠라의 대표 백팩인 '링크 시리즈'도 이번 시즌 다시 돌아왔다. 링크-링크플러스-링크맥스로 이어지는 링크 3세대가 이번엔 ‘에스-링크’로 업그레이드해 출시됐다. 휠라 고유 배색으로 이루어진 잉크네이비 컬러부터 통통 튀는 민트, 심플한 크림, 블랙, 제트블랙 등 5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크림 컬러와 제트블랙 컬러에는 버클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포인트로 가미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2020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충족하는 완성형 백팩”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와 신학기에도 편하고 활용도 높으면서 감각적인 휠라 백팩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휠라 리니어 3단 스트링백’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휠라’ 고유 로고와 컬러가 반영된 디자인에 손잡이가 달린 스트링 백으로, 앞면에 지퍼 포켓까지 달려 있어 소지품 수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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