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스페셜한 니트와 향수를 스페셜하게!
2019-10-2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롯데 본점에 프리미엄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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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 프리미엄 니트라인 출시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시그니처 아이템인 니트라인 특화 및 강화를 위해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PLUSH'MERE(플러쉬미어)'와 함께 컨템포러리한 프리미엄 협업 라인을 기획했다. 이를 어필하기 위해 지난 18일 롯데 본점에 '써스데이 아일랜드X플러쉬미어' 니트 콜래보레이션 상품으로 구성된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것.
내추럴한 톤앤무드에 골드 포인트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공간 연출은 기존 '써스데이 아일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로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고 포근한 감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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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 라인은 캐시미어 니트 특유의 고급스럽고 포근한 소재감을 기본으로 솔리디한 컬러감에 포인트 컬러로 디테일을 살린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14스타일의 아이템과 고급스러운 컬러, 여기에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며 써스데이 아일랜드 패턴 원피스와 함께 브랜드 특유의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해 준다.
또한 국내 처음 선보이는 스폐셜한 수입 니치 향수라인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마련해 시각과 촉각, 후각까지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롯데 본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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