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 첫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에 문 연다
2019-10-11 서재필 기자 sjp@fi.co.kr
12일 정식 오픈, ‘나이키 X LMC’ 단독 상품도 공개
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가 오는 12일 홍대에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LMC'는 이번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직ㆍ간접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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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C'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의 인테리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각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는 'LMC'의 가치에 기반해 설계했으며 내부에는 사진 조각가 권오상 작가의 도시를 표현하는 오브제를 설치했다.
한편 'LMC'는 다가오는 오프닝 일정에 맞춰 방문 고객에게 한정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홍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THE HENZ CLUB' 'GOODNECK' 'DEADMANCALLING' 'CRNY' 'WAAAAVYYY' 등 클럽 및 바(BAR)와 협업한 컬렉션도 공개한다. 더불어 '나이키코리아 X LMC' 단독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현 레이어 팀장은 "이번 'LMC'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는 'LMC'가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채널이자 소비자들이 이 곳을 방문해 'LMC'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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