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젠’ 올 FW 컴포트한 비즈니스 웨어 제안
2019-09-18 서재필 기자 sjp@fi.co.kr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무드 비주얼 완성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의 올 F/W 화보는 멀티 아티스트 조기석 작가와 함께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무드의 비주얼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컴포트 비즈니스 웨어인 'Be Free' 아이템을 실용적이고 패셔너블하게 풀어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테일러링과 편안함의 접목을 통해 비즈니스 맨들이 선호하는 컬렉션 위주로 제안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면접 성공을 기원하는 '성공수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9월, 10월 결혼 시즌을 위한 프리미엄 예복 '웨딩수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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