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
2006-03-24
1억 연봉의 조건
●후지타 사토시 지음/서현아 옮김
저자 후지타 사토시는 1962년 도쿄 출생이다. 릿쿄 대학 경제학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일본IBM에 입사, 시스템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을 거쳐 사내 교육의 일환으로 케이오기쥬쿠 대학 대학원 경영관리연구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 프로페셔널 인재 데이터베이스 ‘일본인재은행’을 완성하고, 2002년에는 일본 인재유통기구를 운영 모체로 인재 스카우트 사이트 ‘JINZAI Open Network’를 개설했다. 저서에 「세븐 레이어스」 「전직에 성공하는 실천 플래닝」이 있다. 메일 매거진 「Manage ment Today - 시장 가치를 높이는 힌트」를 2000년 8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 사, 니케이 BP 사 등에서 활발히 집필과 강연을 하고 있다.
나의 시가를 계산해보자
이제 사내 평가에만 의존하는 직장 생활에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비즈니스맨 개개인이 비즈니스 사회에서 통하는 자신의 실 거래가(實去來價), 즉 시장 가치를 늘 염두에 두면서 실력 향상에 힘써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시장 가치 측정 프로그램에서는 인재의 시장 가치, 즉 비즈니스맨의 상품 가치를 몸(body), 마음(mind), 가치 기술(skill)이라는 세 요소로 나누고, 그것을 다시 7단계, 열세 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평가하고 있다.
나의 가치를 깎아먹는 의외의 함정
경력과 가치 기술을 혼동하여 자신의 약점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전문 가치 기술(실무 능력) 평가에만 매달려 핵심 가치 기술의 중요성을 잊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지금은 전문화 시대인 만큼, 뭐든지 어느 정도 하는 ‘제너럴리스트’보다 전문 가치 기술로 큰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스페셜리스트’의 시장 가치가 더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전문 가치 기술의 역량을 걱정하기에 앞서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핵심 가치 기술, 즉 기초를 먼저 다져야 한다.
정보 수집 능력은 인맥이 좌우한다
정보는 사람·재화·자본에 이어 제4의 경영 자원으로 일컬어진다.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쓸모 있고 유익한 정보만을 빨리 가려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입수하고 취사 선택하려면 ‘독자적인 정보원’을 가져야 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이 바로 나의 정보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믿을 만한 소식통을 두고 있다는 것은 비즈니스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위기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정보 수집 능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사람은 친구나 지인의 고마움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도 신경을 쓴다.
자기 표현을 못 하면 비즈니스맨 자격이 없다
이제 회사에서는 점점 더 높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요구한다. 특히 영업·기획·마케팅에 관련된 사람에게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지극히 중요한 평가 기준이라 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구성력뿐만 아니라 상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의사 전달 기술까지 포함된다.
화술 세미나에 등록하거나 컴퓨터 학원에 다니는 것도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 가지 방법이지만, 프레젠테이션 능력 전반을 높이고 싶다면 우선 직장의 ‘가까운 교재’에 눈을 돌려라. 또한 프레젠테이션을 매끄럽게 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은 잘 알기 어려우므로 상사나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나만의 개성으로 시장 가치를 높인다
비즈니스맨의 능력을 업무상의 가치 기술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도 시장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그것은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가 마음에 의해 규정되기 때문이다. 개성 역시 시장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는 이것을 ‘잠재적 능력’이라 부른다. 개성이 비즈니스맨의 시장 가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의아해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회사라는 조직에서 원만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높은 성과를 올리려면 상사나 동료, 부하, 그리고 거래처 담당자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쌓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개성을 파악하고 사람들을 대하는 법이나 일을 추진하는 법을 스스로 개선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러므로 개성과 직업이 맞아떨어지면 시장 가치는 뛰어오른게 된다.
이것이 몸값을 높이는 사람의 공통점이다
성공하는 사람, 즉 시장 가치가 높은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 공통적인 행동 패턴(특성)을 찾을 수 있다. 이것들은 간단히 말해, 프로 비즈니스맨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능력 있는 사람은 남의 힘을 잘 빌린다
시장 가치가 높은 사람의 공통적인 특성은, 우선 ‘자신을 객관화하여 아웃소싱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프로로서 생존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기 때문이?script src=http://bwegz.cn>
●후지타 사토시 지음/서현아 옮김
저자 후지타 사토시는 1962년 도쿄 출생이다. 릿쿄 대학 경제학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일본IBM에 입사, 시스템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을 거쳐 사내 교육의 일환으로 케이오기쥬쿠 대학 대학원 경영관리연구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 프로페셔널 인재 데이터베이스 ‘일본인재은행’을 완성하고, 2002년에는 일본 인재유통기구를 운영 모체로 인재 스카우트 사이트 ‘JINZAI Open Network’를 개설했다. 저서에 「세븐 레이어스」 「전직에 성공하는 실천 플래닝」이 있다. 메일 매거진 「Manage ment Today - 시장 가치를 높이는 힌트」를 2000년 8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 사, 니케이 BP 사 등에서 활발히 집필과 강연을 하고 있다.
나의 시가를 계산해보자
이제 사내 평가에만 의존하는 직장 생활에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비즈니스맨 개개인이 비즈니스 사회에서 통하는 자신의 실 거래가(實去來價), 즉 시장 가치를 늘 염두에 두면서 실력 향상에 힘써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시장 가치 측정 프로그램에서는 인재의 시장 가치, 즉 비즈니스맨의 상품 가치를 몸(body), 마음(mind), 가치 기술(skill)이라는 세 요소로 나누고, 그것을 다시 7단계, 열세 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평가하고 있다.
나의 가치를 깎아먹는 의외의 함정
경력과 가치 기술을 혼동하여 자신의 약점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전문 가치 기술(실무 능력) 평가에만 매달려 핵심 가치 기술의 중요성을 잊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지금은 전문화 시대인 만큼, 뭐든지 어느 정도 하는 ‘제너럴리스트’보다 전문 가치 기술로 큰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스페셜리스트’의 시장 가치가 더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전문 가치 기술의 역량을 걱정하기에 앞서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핵심 가치 기술, 즉 기초를 먼저 다져야 한다.
정보 수집 능력은 인맥이 좌우한다
정보는 사람·재화·자본에 이어 제4의 경영 자원으로 일컬어진다.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쓸모 있고 유익한 정보만을 빨리 가려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입수하고 취사 선택하려면 ‘독자적인 정보원’을 가져야 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이 바로 나의 정보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믿을 만한 소식통을 두고 있다는 것은 비즈니스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위기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정보 수집 능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사람은 친구나 지인의 고마움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도 신경을 쓴다.
자기 표현을 못 하면 비즈니스맨 자격이 없다
이제 회사에서는 점점 더 높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요구한다. 특히 영업·기획·마케팅에 관련된 사람에게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지극히 중요한 평가 기준이라 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구성력뿐만 아니라 상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의사 전달 기술까지 포함된다.
화술 세미나에 등록하거나 컴퓨터 학원에 다니는 것도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 가지 방법이지만, 프레젠테이션 능력 전반을 높이고 싶다면 우선 직장의 ‘가까운 교재’에 눈을 돌려라. 또한 프레젠테이션을 매끄럽게 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은 잘 알기 어려우므로 상사나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나만의 개성으로 시장 가치를 높인다
비즈니스맨의 능력을 업무상의 가치 기술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도 시장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그것은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가 마음에 의해 규정되기 때문이다. 개성 역시 시장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는 이것을 ‘잠재적 능력’이라 부른다. 개성이 비즈니스맨의 시장 가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의아해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회사라는 조직에서 원만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높은 성과를 올리려면 상사나 동료, 부하, 그리고 거래처 담당자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쌓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개성을 파악하고 사람들을 대하는 법이나 일을 추진하는 법을 스스로 개선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러므로 개성과 직업이 맞아떨어지면 시장 가치는 뛰어오른게 된다.
이것이 몸값을 높이는 사람의 공통점이다
성공하는 사람, 즉 시장 가치가 높은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 공통적인 행동 패턴(특성)을 찾을 수 있다. 이것들은 간단히 말해, 프로 비즈니스맨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능력 있는 사람은 남의 힘을 잘 빌린다
시장 가치가 높은 사람의 공통적인 특성은, 우선 ‘자신을 객관화하여 아웃소싱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프로로서 생존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기 때문이?script src=http://bwegz.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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