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손나은의 러닝화 울트라부스트19
2019-07-18 유평화 기자 yph@fi.co.kr
기존 제품에서 기능성, 스타일 업그레이드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로운 실루엣과 강화된 기능성으로 큰 이슈를 일으킨 울트라부스트19의 새로운 컬러 버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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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부스트19는 지난 2월 '아디다스'의 디자이너와 제품 개발자들이 전세계 수 천명의 러너들을 테스트해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의 17개 요소로 제작된 울트라부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 기능에 중점을 두고 제작해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남성용과 여성 제품으로 구성된다. 먼저 여성용은 여름 유행 컬러인 코랄, 블루를 조합해 한층 더 트렌디하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반면 남성용 제품은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시크한 느낌의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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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울트라부스트 러닝화보다 부스트 소재를 20% 가량 추가해 기능성을 높였으며, 갑피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프라임니트360을 사용했다. 뒤축에는 발의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3D 힐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토션 스프링 기술을 사용해 제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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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가수 손나은을 모델로 선정해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울트라부스트19의 매력을 한층 더 어필했다. 이번 론칭에 맞춰 손흥민 선수의 TV 광고를 시작했으며, 손나은의 디지털 필름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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