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백 메고 두 손은 가볍게, 수납은 알차게
2019-07-01 유평화 기자 yph@fi.co.kr
‘디스커버리’ 여행 필수템 크로스백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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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휴가철을 맞아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하는 슬링백 2종을 선보였다.
어깨에 크로스로 메는 슬링백은 휴대와 수납이 용이할뿐 아니라 양 손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 야외 활동 시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크기는 작지만 수납력이 뛰어난 라이크 슬링백은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브랜드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줬으며,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해 야간 활동에도 위험하지 않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2개의 메인 포켓과 보조 포켓, 히든 포켓까지 4개의 수납공간으로 다양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다. 어깨 끈에는 퓨어템프와 공동 개발한 친환경 소재의 에컴 메쉬를 적용해 외부 온도 변화에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게 도와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후면 양쪽 하단에 D링을 사용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어깨끈의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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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활 방수가 가능한 PVC 소재의 드라이백과 극세사 타올이 세트로 구성된 '썸머 드라이백 앤 타올세트'는 가방 입구를 말아 올려 버클을 채우는 독특한 방식이다.
물놀이 시 가방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을뿐더러 젖은 물품을 안에 넣을 때도 밖으로 물기가 새는 것을 방지해준다. 탈착 가능한 웨이빙 끈이 포함돼 토트백이나 슬링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대형 사이즈의 극세사 타올은 가벼우면서도 흡수력이 뛰어나 수상레저 활동 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슬링백은 휴대가 용이하고 소지품을 간편히 수납할 수 있어 여름 시즌 인기가 좋은 아이템 중 하나"라며 "우수한 수납력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부터 방수효과가 뛰어난 제품까지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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