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우아함과 강인함 담은 캠페인 영상 공개
2019-06-05 유평화 기자 yph@fi.co.kr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라코스테인사이드’ 선봬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광고 캠페인 '라코스테인사이드'를 선보였다.
'LIFE IS A BEAUTIFUL SPORT'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영상과 비주얼 두 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라코스테'의 핵심 가치인 끈기, 정신과 자유, 창조성을 강조해 어떠한 상황에도 우아함과 강인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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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텐츠 제작은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가진 4명의 감독들로 구성된 '메가포스'의 지휘 하에 톱배우 울라야 아마라와 케빈 아자이가 출연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스토리로 주목을 끌었다.
두 배우의 드라마틱한 감정이 섬세하게 표현된 영상을 통해 '라코스테'는 실질적인 삶 속에 녹아나는 보다 역동적이고 현실적인 우아함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라코스테'는 이번 광고 영상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도 공개한다. 유명 포토그래퍼 올리버 하들러퍼치가 촬영한 캠페인 비주얼에는 '라코스테'의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보치를 포함해 밥 말리의 손자이자 팝스타 로린 힐의 딸인 톱 모델 셀리 말라, 프랑스 댄서 겸 아티스트 레오 워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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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속 이들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열정적으로 바람을 거슬러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함으로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라코스테'는 브랜드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한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를 조명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컨텐츠의 폴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비주얼은 '라코스테'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과 SNS 및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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