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X 아일랜드 슬리퍼’ 이번엔 여름 샌들이다!
2019-05-21 서재필 기자 sjp@fi.co.kr
2중 쿠션으로 높은 착화감 자랑… 신발 집중 투자 계획
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커버낫'이 여름을 맞이해 하와이 샌들 브랜드 '아일랜드 슬리퍼'와 협업한 여름 슈즈를 공개했다.
'커버낫 X 아일랜드 슬리퍼'의 여름 슈즈 컬렉션 'GENUINE LEATHER'는 샌들부터 슬리퍼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제품은 겉과 안쪽 양면에 크롬태닝을 해 가죽 벗겨짐을 최소화했으며, 2중 쿠션 구조로 높은 착화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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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슈즈 협업 컬렉션은 '아일랜드 슬리퍼'에서 '커버낫'에 제공한 단독 디자인으로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이번 발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 신발 아이템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노지윤 '커버낫' 영업팀장은 "가죽과 데님에 기반한 여러 빈티지웨어가 브랜드의 모티브"라며 "오랜 기간 고민 끝에 첫 신발 아이템이 출시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확장성을 갖고 신발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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