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탄 저것은?...‘디스커버리’ TV CF 궁금증 유발
2019-05-21 김희정 기자 hjk@fi.co.kr
이색 수상 액티비티 '제트서프' 즐기는 영상 눈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 시즌 전속모델 공유와 함께한 TV 광고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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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공유와 친구들이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 수상 액티비티인 ‘제트서프’를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잔잔한 파도로 인해 무료함을 느끼는 서퍼들 사이로 제트서프를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내달리는 공유의 모습을 대비시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탐험과 이색적인 즐거움을 찾는 ‘디스커버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공유가 탄 제트서프는 서핑보드에 모터를 장착한 신개념 수상 레포츠로, 파도나 바람이 없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국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로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제트서프를 즐기는 비치사이더들의 모습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2030 세대들의 여름철 핫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상 속 공유는 역동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화이트 래쉬가드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보여줬다는 평.
공유가 착용한 ‘디스커버리’의 베이직 로고 래쉬가드는 앞면의 빅로고 프린트와 바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보여주는 허리 부분의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체형보완은 물론 수중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래쉬가드 내부 끝단에는 비치팬츠와 연결 가능한 고정 스트링이 있어 수상 액티비티 활동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베이직 로고형 보드숏는 파도를 형상화한 뉴 빅사이즈 로고 프린트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착용자 체형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여밈방식을 적용해 수중에서 벗겨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즐거움에 도전하는 ‘디스커버리’만의 감성을 광고에 담아내기 위해 매시즌 스노우 카약, 사막 샌드보드, 빙하 탐험 등 이색적인 액티비티를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래쉬가드와 제트서프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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