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셋업 출시
2019-04-18 김희정 기자 hjk@fi.co.kr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풀어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2019 여름시즌을 겨냥한 캐주얼 셋업 아이템을 출시했다.
‘테이트’는 이번 시즌 ‘유스풀 노스텔지어'란 키워드 아래 한층 업그레이드한 컬렉션을 구성했으며, 90년대를 유년시절로 보낸 세대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 요소를 모던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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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테이트’ 셋업 제품은 시원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소재 표현을 위해 독자적으로 원단을 개발, 이를 신상 셋업 제품에 적용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재킷과 팬츠는 함께 혹은 따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 블랙, 그레이, 네이비, 블루, 베이지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해 다양함을 꾀했다.
조영대 팀장은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의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의 셋업으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테이트' 셋업 아이템으로 대학생 데일리룩 또는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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