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봄 오피스룩 고민하지 마세요
2019-04-05 김희정 기자 hjk@fi.co.kr
활용도 높은 롱베스트, 린넨 자켓, 코튼 원피스로 완벽 코디
패션그룹형지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봄을 맞아 바쁜 아침에 출근 준비 시간은 줄이고 스타일과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간편한 오피스룩 아이템을 제안한다.
 |
'크로커다일' 롱베스트는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겹쳐입으면 편안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소매가 없는 만큼 레이어드에 최적화됐고, 운전을 하거나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에도 팔 부분 활동성이 좋다. 특히 체크 롱베스트는 네이비와 그레이, 옐로가 조화를 이루는 체크무늬로 겹쳐입는 옷에 구애받지 않는다. 또한, 테일러드 카라와 허리라인 주름 디테일로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룩을 선사한다.
린넨 자켓은 캐주얼과 오피스룩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구김 관리도 편해 봄부터 초여름까지 전천후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뉴트로 트렌드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올해도 체크무늬 자켓이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린넨 100%의 글렌체크 자켓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짙은 그린컬러에 골드빛의 체크, 빈티지한 디자인의 버튼으로 클래식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여유있는 핏과 더블브레스트 디자인으로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도 손색없다. 밝은 색상 팬츠와 매치하면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상의와 하의, 아우터, 슈즈까지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서성이는 시간이 아깝다면 원피스를 추천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코튼랩원피스는 카라가 있는 셔츠형 원피스로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앞 부분이 오픈되어 입고 벗기 편하며 허리에 벨트 장식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