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플랜’, 환경 캠페인 선보여
2019-04-03 유평화 기자 yph@fi.co.kr
‘그라운드플랜트’ 화분 패키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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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엔유(대표 손석호, 김윤경)가 전개하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인 '그라운드플랜'이 식목일을 맞아 '그라운드플랜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그라운드플랜' 구매 고객에게 직접 심을 수 있는 화분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라운드플랜트'는 바질, 봉숭아, 토마토 등 다양한 씨앗이 함께 있는 화분을 구매 고객이 직접 심고 키울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써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더불어, '그라운드플랜'은 빈 공병을 전국 고객들로부터 모아 '공병 트리' 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문화적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희경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는 "'그라운드플랜'은 우수한 식물성 성분을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환경을 위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그라운드플랜트'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제품 구매는 온라인 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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