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카카오프렌즈와 만났다
2019-03-29 김희정 기자 hjk@fi.co.kr
아트워크 프린팅에 유니크한 캐릭터 접목 차별화 시도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골프 토털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와의 협업으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라인을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티셔츠, 니트, 큐롯 등 골프웨어 기본 아이템은 물론 썬 캡, 파우치, 클럽 헤드커버 등 액세서리류까지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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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까스텔바쟉’의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은 '파리 여행'을 테마로 제작됐다. ‘끼스텔바작’만의 감각적인 아트워크 프린팅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네오’ 등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상품 곳곳에 반영해 포인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까스텔바쟉’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배우 이하늬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함께한 TV CF를 제작, 오는 4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김희범 ‘까스텔바쟉’ 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은 각각 두터운 팬 층을 갖고있는 두 브랜드가 만나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는 이업종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선사하는 동시에 ‘까스텔바쟉’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까스텔바쟉’은 카카오프렌즈 골프와의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까스텔바쟉’ 아트 클러치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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