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로맨틱 보헤미안 무드로 초대
2019-02-20 김희정 기자 hjk@fi.co.kr
2019 S/S 모델 맥케나 헬람과 산타페서 화보 촬영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로컬리즘(localism)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2019 S/S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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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도시 산타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산타페 도시 특유의 어도비 건축 양식과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독특한 로컬리즘과 감성이 어우러진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비주얼을 담아냈다.
여기에 ‘T.I’만의 로맨틱한 보헤미안 무드가 더해져 더욱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톱 모델 맥케나 헬람의 자유롭고 매혹적인 이미지는 비주얼을 한층 고급스럽고 드라마틱하게 완성시켜 주었다.
이번 시즌 ‘T.I’는 프렌치 감성과 아메리칸 트렌드가 접목된 ‘프렌치 웨스턴’룩을 제안, 평범함과 특별함이 공존하는 브랜드 특유의 오리진과 스타일링으로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색있는 로컬리즘과 로맨틱 보헤미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T.I’의 2019 SS 캠페인 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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