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룩, 추위는 이기고 실루엣은 슬림하게
2019-01-17 서재필 기자 sjp@fi.co.kr
야외 활동 시 다운재킷은 기본, 윈터슈즈는 필수
스키장, 스케이트와 같은 겨울에 즐기는 윈터 스포츠는 물론 겨울철 산행,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계절이 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보온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 주면서도 패셔너블한 실루엣을 제공해 주는 스타일링을 통해 겨울철 야외 활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추운 야외에서도 놓칠 수 없는 것이 패션. 그 중에서도 아우터 제품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기본 아이템이다.
‘네파’의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는 부해 보일 수 있다는 패딩의 약점을 최소화하고자 핏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사선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슬림한 실루엣을 제공한다.
짧은 기장의 패딩을 입을 경우에는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발랄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상큼한 컬러의 숏패딩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해 스키진과 같이 다리 실루엣을 들어내는 하의와 매칭하면 더욱 다리가 얇고 길어 보인다.
‘네파’의 포르테 레트로 다운 재킷은 ‘네파’의 히트 아이템인 포르테 다운을 재해석해 레트로 스타일로 출시된 제품으로 젊고 경쾌한 느낌이 특징이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하고 페일 바이올렛, 인디고 핑크, 크롬 옐로우와 같은 밝은 컬러로 출시되어 숏패딩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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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겨울 아웃도어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슈즈 제품이다.
‘네파’의 방한화 코모도 울과 소틸레는 네파 온라인 몰에서도 인기가 많은 윈터 슈즈이다. 코모도 울의 경우 슬립온 타입으로 연령과 취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한 캐주얼한 디자인이다. 통기성과 보온성이 좋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발의 온도를 따뜻하게 지켜주기에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제격이다.
소틸레는 방수 부츠로 보온성이 우수한 충전재를 사용했고, 겨울철 밖에서 활동할 때 가장 중요한 열 손실을 최소화 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또 방수 부티를 적용해 물기가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은 물론 미끄러운 길에 넘어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아웃솔이 적용되었다. 따뜻한 다운재킷에는 물론 코트나 캐주얼한 착장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활용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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