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위트를 아는 남성이라면 ‘스펠로’가 딱!
2018-10-31 이은수 기자 les@fi.co.kr
서울패션위크에서 ‘비욘드 클로젯’과 콜라보레이션
티비에이치글로벌(대표 우종완)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펠로’가 ‘비욘드 클로젯’과 함께 지난 20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장식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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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로’는 고태용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비욘드클로젯’과 함께 '바이브'라는 테마로 ‘여전히 철없는 시절에 머무는 한 남자의 여름 휴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2019년 S/S 남성 패션 트렌드를 제안했다.
‘스펠로’는 레이저 포인트와 악어패턴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을 가미한 로퍼, 처커부츠 등 다양한 패턴과 색감이 돋보이는 슈즈들을 통해 새로운 콜라보를 보여주었다.
‘스펠로’와 ‘비욘드 클로젯’은 위트있는 클래식이라는 동일한 패션 가치를 추구하며, 2015 F/W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2016 S/S 서울패션위크, 2016 F/W 서울패션위크, 뉴욕 컬렉션, 프리미엄 슈즈 컬렉션 등 꾸준히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펠로’는 최근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으며 신규 가입 시 즉시 할인쿠폰 및 고급 구둣주걱 증정, 타임세일, 온라인 단독특가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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