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뗄린’ 꽃길만 걷게 해줄게~
2018-09-27 김희정 기자 hjk@fi.co.kr
팝 앤 큐티 콘셉트로 슈즈 시장 공략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 ‘에뗄린(대표 고유정)’이 18F/W 컬렉션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뗄린’은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팝 앤 큐트(Pop & Cute)’를 콘셉트로, 브랜드만의 발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시즌 대표 제품 ‘별밤(Starry Night)’은 레드컬러와 큐트한 별자수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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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Twinkle)’은 최고급 가죽을 사용한 레더 슈즈로, 특수 광택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앵클 스트랩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활동성까지 더해 패셔니스타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스타일과 착용감이 남다른 라이크 어 스타와 올 겨울 트렌드를 선도할 퍼 컬렉션, 폼포미와 펑키밍키 등 귀엽고 팝한 네이밍을 더한 제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 가을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및 캡슐컬렉션도 함께 출시한다.
‘에뗄린’은 이번 시즌 신제품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 가입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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