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국민엄마 김혜자와 콜라보레이션
2018-09-06 김희정 기자 hjk@fi.co.kr
상품성 업그레이드, ‘혜자템’으로 새롭게 탄생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야심작으로 선보인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구매 고객의 인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국 ‘스파오’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출시 2일 만에 3D 발수 스니커즈와 경량 패딩조끼 상품이 3천 개 넘게 판매됐다. 현재 SNS 채널 및 온라인사이트 상에서 상품 후기 인증들이 올라오며 입소문을 타고 판매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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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합리적 가격, 좋은 품질, 엄마의 마음이라는 세 가지 핵심 콘셉트를 가지고 ‘엄마의 마음을 입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들 중에서 선정하여 수차례 품질 테스트를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해 ‘혜자템’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특히, 구매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3D발수 스니커즈의 경우 발 모양에 맞게, 그리고 매일 신어도 발이 편한 신발을 만들어 달라는 김혜자 씨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스파오’가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서 완성된 베스트 상품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배우 김혜자씨는 지난 6개월간 상품 테스트를 5회 이상 진행하면서 직접 검증할 만큼 ‘좋은 제품이니 손해를 보더라도 잘 만들어야 한다’는 확고함을 가지고 있었다”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외롭고 지친 사람들에게 제품을 통해 엄마의 따뜻함을 전해주는 것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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