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 ‘마우이앤선즈’ 마스터 라이선스권 획득
2018-08-29 이아람 기자 lar@fi.co.kr
라이선스 및 수입, 유통 전문 기업인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미국 캘리포니아 서핑&캐주얼 브랜드 ‘마우이앤선즈(Maui&Sons)’ 의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권을 확보하고 사업을 확대한다.
‘마우이앤선즈(Maui&Sons)’ 는 1980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젊은 서퍼들이 만든 브랜드로 초코렉 칩 쿠키를 만드는 일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서핑과 액티브 스포츠에 관련 된 패션 디자인 하우스가 되었다.
지금도 쿠키는 ‘마우이앤선즈(Maui&Sons)’ 메인 로고로 쓰이고 있으며, 여러 디자인 작업에 영감을 주고 있다. 이후 1989년 사업가인 리처드 해링톤에게 인수 되어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며 전세계 8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 유행에 부흥하여 ZARA, H&, 인터스포츠, 포에버21, 어번아웃피터스, 프라이마크, 메이시, 아마존, 홀리스터등과 매년 콜라보래이션을 진행중이다.
국내에서도 올 여름 휠라코리아와 협업 계약을 통해 ‘휠라 X 마우이앤선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전개하기도 했다.
향후 단독 브랜드, 편집샵, SPA브랜드, 스포츠체인, 백화점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브랜드에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모던웍스는 ‘힐크릭’, ‘비바허츠’, ‘스릭슨’, ‘론즈데일’, ‘어드바이저리’, ‘BBH’, ‘이작제노’, ‘씽크핑크’, ‘골드파일’, ‘시나코바’, ‘로사센’, ‘오바카날’ 등 라이선스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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