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이제는 아이와 함께 신어요
2018-08-22 김희정 기자 hjk@fi.co.kr
키즈 컬렉션 국내 첫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국내 론칭 이후 처음으로 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 키즈 컬렉션은 팀버랜드 감성을 아이들의 신발에 그대로 녹여 스타일리시할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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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0-1세의 인펀트 용부터 9-13세의 주니어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각 연령별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되었다. 인펀트는 발 보호를 우선으로, 만1세부터 5세까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는 넓은 발볼 디자인과 빠른 성장을 고려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활동량이 많은 주니어의 경우 발의 피로도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일부 제품들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탈부착이 가능한 양말라이너를 장착해 편안하게 오랫동안 신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인펀트용 제품은 니트모자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팀버랜드’ 키즈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제2롯데월드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대구 동성로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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