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설레임에 감각적인 공항 패션은 덤
2018-06-25 김희정 기자 hjk@fi.co.kr
점프 수트 & 민소매 원피스로 편안하고 경쾌하게
휴가 혹은 여행의 설레임은 떠나기 전 계획하고 준비할 때부터 시작된다. 특히 여행지에서의 옷차림에 대한 즐거운 고민은 내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감각적인 공항 패션 스타일링을 미리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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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점프 수트 룩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면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프 수트가 좋다.
점프 수트는 자칫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막상 입었을 때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세련미 넘치는 공항패션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가벼운 플랫 샌들을 매치해주면 경쾌한 매력을 더할 수 있으며, 적당한 크기의 토트백을 준비하면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들까지 휴대할 수 있다. 좀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트렌디한 틴트 선글라스나 스트로 햇 하나면 매력 넘치는 스타일이 된다.
여성스러운 민소매 원피스 룩
공항 패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함.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하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여성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린넨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하면 시원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에스닉한 느낌의 심플한 주얼리와 편안한 뮬을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좀 더 바캉스 여행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트로피컬 패턴의 캐리어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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