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X세일러문', 2시간 만에 2만5000장 완판
2018-06-22 강경주 기자 kkj@fi.co.kr
협업 강자로 떠오른 '스파오'...설문조사 기반으로 기획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스파오'가 협업의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출시한 '스파오X세일러문 크리스탈'이 출시 2시간 만에 2만5000장을 완판된 것.
'스파오X세일러문 크리스탈'은 기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고객에게 디자인 및 컬러, 상품구성 등 모든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서 준비했다. 반팔티셔츠와 크롭셔츠, 스트라이프 마린 셔츠, 원피스, 체크 스커트 등 총 2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현재 리오더에 돌입했다. 내달 초에는 백팩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출시 전부터 온라인 사전 예고 게시글이 노출 1000만 뷰를 기록해 기대감이 높았다"며 "특별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찾는 가심비 고객의구매 행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스파오X세일러문 크리스탈'의 리오더 물량은 22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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