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바피’ 지중해 린넨, 마법같아~
2018-05-02 김희정 기자 hjk@fi.co.kr
이동욱과 절친 조세호의 ‘브루노바피’ 캠페인 눈길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가 2018년 여름 시즌에 맞춰 ‘지중해 린넨’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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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 이동욱은 ‘브루노바피’에서 새롭게 선보인 100% 이탈리아 린넨 소재의 지중해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를 매치한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텍스쳐가 돋보이는 지중해 린넨 셔츠는 대표적인 냉감 소재답게 탁월한 땀 흡수력과 통기성을 갖추고 있어 착용 내내 우수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그린, 블루 컬러를 포함한 11가지의 컬러 구성과 함께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 소매와 넥카라 포인트 디테일로 제품의 품격을 더했다.
또 영상 2편을 통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동욱과 평소 친한 동료로 알려진 개그맨 조세호는 함께 호흡을 맞추며 둘만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었다.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와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레스토랑 분위기를 배경으로 이동욱의 귀여운 허세와 조세호의 애드리브 섞인 연기가 위트 있는 반전 결말과 더해져 재미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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