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캐주얼 수트 참 괜찮네~
2018-04-27 김희정 기자 hjk@fi.co.kr
베이직 셋업에서 패턴 & 컬러감 가미된 수트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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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엔ㅆ(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에서 캐주얼 수트를 선택하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본’은 베이직한 라인의 셋업부터 패턴이나 컬러감이 가미된 셋업까지 다양한 셋업 라인을 공개, 남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댄디한 감성을 자아내고 싶은 남성이라면 세련된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또는 체크 패턴이 더해진 캐주얼 수트가, 남들과 차별화된 멋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밝은 그레이나 블루 컬러의 캐주얼 수트에 심플한 셔츠를 매치하면 좋다.
또한 격식을 차려야 하지만 무더운 날씨 때문에 고민에 빠진 남성들이라면 청량감이 느껴지는 서커와 린넨 혼방소재의 캐주얼 수트를 선택하면 날씨에 상관없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N예능 ‘프리한 18’에서 전현무는 ‘본’의 스트라이프 패턴 셋업수트와 도트 패턴 타이로 감각적인 패턴믹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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