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소개팅에서 탈출하라, ‘디젤’ 조그 진!
2018-04-13 김희정 기자 hjk@fi.co.kr
매력적인 실루엣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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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규칙과 관습에 순응하는 것을 거부하는 패션 브랜드 ‘디젤’이 젊은 층을 겨냥한 재치 있는 광고 캠페인 ‘MADE TO RUN AWAY(도망칠 때를 위해 만들어지다!)’의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을 통해 ‘디젤’은 피하고 싶은 소개팅이나 데이트 순간, 스피드가 필요할 때 도망갈 수 있게 만들어진 혁신적인 제품 ‘조그 진(Jogg Jeans)’을 소개한다. 조그 진이 얼마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으며, 소개팅을 청바지와 연계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디젤’의 조그 진은 저지 소재로 만들어 입었을 때 굉장히 편안하며, 데님의 멋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이다. 소개팅에서 매력적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최악의 상황에 멀리 도망갈 수 있는 기동성까지 보장한다.
‘디젤’은 글로벌 캠페인 공개에 이어 국내 전용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제작해 오는 12일 공개한다.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디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내 전용 영상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영상과 함께 공개되는 국내 캠페인 화보에서는 ‘디젤’의 2018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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