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초이스’와 ‘노이더’의 두 번째 만남
2018-04-12 김희정 기자 hjk@fi.co.kr
루이스클럽, 리조트 수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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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클럽(LOUIS CLUB)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어나더초이스’가 ‘노이어’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캐시미어 코트와 셔츠, 팬츠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협업 아이템은 리조트 수트(Resort Suit)이다.
리조트 수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구김이 적고 쿨 울(Cool Wool) 소재를 사용해 청량한 텍스처로 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노이어’ 특유의 테일러링과 루이스클럽의 미니멀한 감성이 어우러져 있으며 숄카라 재킷, 카라리스 재킷과 원턱 배기 팬츠로 구성됐다.
숄카라 재킷은 이중 앞여밈으로 레이어드 효과를 주었고 ‘노이어’ 특유의 테이핑 디테일을 적용했다. 카라리스 재킷은 카라를 없애고 볼륨감있는 아웃 포켓과 테이핑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팬츠는 구르카 배기핏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수트는 신사동 가로수길 루이스클럽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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