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소재·패션 제너럴 트렌드 세미나 11일 개최
2018-04-06 김희정 기자 hjk@fi.co.kr
2018 PIS 전시회 사전설명회도 함께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2019/20 소재·패션 제너럴 트렌드 세미나’를 오는 11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트렌드 전문 기획사인 트렌드인코리아(대표 이은희)는 2019/20 소재·패션 제너럴 트렌드를 분석하고 섬유패션기업들이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세계적인 소재 전시회 분석 및 예측을 통해 최신 트렌드 소재와 컬러를 제시하고, 향후 패션 변화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이하 PIS) 2018' 사전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설명회를 통해 PIS 2018 전시회 콘셉트와 특징, 전시장 구성, 참가업체 지원 사항 등을 안내하며 참가업체들에게 최신 트렌드와 바이어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PIS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친환경·고기능성 프리미엄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미래섬유산업을 선도할 고부가가치·차별화 소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업체 모집은 5월 25일까지이며, 직전년도 참가업체 및 오는 30일까지 조기 신청업체는 각각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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