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 6월 17일 팡파르
2018-04-04 김우현 기자 whk@fi.co.kr
송도 달빛축제공원서… 이 달 21일부터 오프라인, 25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가 오는 6월 17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2018 듀애슬론 레이스'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는 철인 3종 경기인 트라이애슬론에서 수영을 제외, 러닝과 사이클링 2개 종목으로 구성된 신개념 러닝 사이클 대회다.
55.5km 코스 남녀 우승자를 비롯 총 6명에게 런던 듀애슬론 참가권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레이스의 완성'이라는 컨셉 아래 전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듀애슬론 대회를 표방한다.
올해는 매년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총 5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코스는 비경쟁 30km '엔트리 코스'와 경쟁 55.5km '엘리트 코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접수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수도권 '데상트' 직영 매장 6개점(명동·강남·롯데월드몰·영등포 타임스퀘어·송도 트리플스트리트·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0명을 모집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접수는 듀애슬론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30km 코스 12만 9,000원, 55.5km 코스 14만 9,000원이며,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는 듀애슬론 져지와 장갑, 팔 토시, 러닝화 등이 제공된다.
'데상트'는 대회 참가자 모집과 함께 '트레이닝 클래스' 참가자도 모집, 총 16명을 선발해 약 5주간 듀애슬론 레이스를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상트가 지난 2015년 국내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시작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듀애슬론 레이스는 리얼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관심속에 발전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런던 듀애슬론 참가권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레이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정통 듀애슬론 대회의 계보를 잇는 진정성 있는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사이클과 러닝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는 철인 3종 경기인 트라이애슬론에서 수영을 제외, 러닝과 사이클링 2개 종목으로 구성된 신개념 러닝 사이클 대회다.
55.5km 코스 남녀 우승자를 비롯 총 6명에게 런던 듀애슬론 참가권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레이스의 완성'이라는 컨셉 아래 전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듀애슬론 대회를 표방한다.
올해는 매년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총 5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코스는 비경쟁 30km '엔트리 코스'와 경쟁 55.5km '엘리트 코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접수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수도권 '데상트' 직영 매장 6개점(명동·강남·롯데월드몰·영등포 타임스퀘어·송도 트리플스트리트·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0명을 모집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접수는 듀애슬론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30km 코스 12만 9,000원, 55.5km 코스 14만 9,000원이며,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는 듀애슬론 져지와 장갑, 팔 토시, 러닝화 등이 제공된다.
'데상트'는 대회 참가자 모집과 함께 '트레이닝 클래스' 참가자도 모집, 총 16명을 선발해 약 5주간 듀애슬론 레이스를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상트가 지난 2015년 국내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시작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듀애슬론 레이스는 리얼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관심속에 발전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런던 듀애슬론 참가권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레이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정통 듀애슬론 대회의 계보를 잇는 진정성 있는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사이클과 러닝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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