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E-밸런스로 내 몸의 균형을 찿다
2018-03-26 김희정 기자 hjk@fi.co.kr
걷는 자세 교정해 피로감 줄여주는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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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에스콰이아의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기술력을 강화한 E-밸런스 2를 최근 출시했다.
E-밸런스는 보행 자세를 바르게 교정해주는 균형 중창 구조를 적용해 성인들이 느끼는 하루의 피로도를 34%까지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를 얻은 제품이다.
기존의 E-밸런스 제품이 균형 중창으로 발의 좌우 균형을 맞춰 자세를 교정하는 제품이라면, 이번에 출시한 E-밸런스2 제품은 아치를 받혀주는 쿠션 인솔이 적용돼 무게 중심을 고르게 분산, 무너진 몸의 밸런스를 흔들림 없도록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거운 중창 대신 쿠션 인솔이 사용돼 더욱 푹신해진 착용감과 가벼워진 무게감이 발의 피로를 덜어주고 바닥 표면에 작은 돌기가 보행 시 지압 효과를 주어 혈액 순환 촉진에도 좋다.
또 E-밸런스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투박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형지에스콰이아 제화사업부 임후정 상무는 “E-밸런스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의 피로를 덜어주고, 어느 패션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실용적인 만큼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출시한 E-밸런스 2 역시 더 나은 기술력을 갖춘 만큼 ‘에스콰이아’가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대표 제화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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