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가 제안하는 도시어부 스타일 낚시복 눈길
2018-03-22 이아람 기자 lar@fi.co.kr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아웃도어 ‘웨스트우드’가 낚시웨어 컬렉션으로 차별화 전략을 모색한다..
이 회사는 최근 낚시가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낚시웨어 컬렉션을 출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채널A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을 통해 (3월15일 첫 방영)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품질과 기능은 높지만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 주를 이룬다. 티셔츠, 팬츠, 베스트 등의 의류뿐 아니라 레인수트 등 기능성 제품들과 트레킹화, 모자, 가방 등 악세서리까지 낚시 풀 세트로 구성된다. 견뢰도가 우수한 타슬란 소재를 사용하여 아웃도어 활용에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는 다양한 각도의 6개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확보, 부분 메쉬를 적용하여 통기성을 강화하였고 티셔츠는 신축성이 우수하고 캐주얼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하였다. 모자는 쿨맥스 땀 밴드 사용으로 땀을 빨리 흡수, 발산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낚시 인구가 700만 명에 달하고 최근 낚시 취미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처음 낚시를 접하는 비기너들이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중저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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