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스호 출항!
2006-03-16 박찬승 기자 pcs@fi.co.kr
2월만 10개점 오픈… ‘조한선’ 활용 스타마케팅도
뱅뱅어패럴(대표 권성열)의 신규 브랜드「쿠버스」가 유통망 확충을 본격화하고 있다.
「쿠버스」는 11일 역삼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13일 광주 이프유, 14일 동성로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또 이대점과 대학로점 오픈을 위한 막바지 조율을 진행중이고, 갤러리아 동백, 유투존, 전주 고사동 등 2월 한 달에만 10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상반기 중에 20개 매장을 열 예정이다.
「쿠버스」관계자는, “백화점 MD 개편 추후를 보고 진행한다는 전략에 따라 가두점 개설 영업을 여타 브랜드에 비해 늦게 진행한 것 치고는 기대 이상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광고 비주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특색 있는 상품력에 해당 점주들이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달 초부터 부분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광고 비주얼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케팅팀 노현철 팀장은, “강력한 컬러에 명암을 준 광고에 대한 점주들의 반응이 좋다”며 “매장 개설을 희망하는 점주 중에는 광고 비주얼이 좋아 매장을 열겠다는 점주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외국인과 국내 스타 ‘조한선’을 동시에 활용한 광고전략을 펼 계획”이라며 “외국인은 주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활용하고, 조한선은 신규로서 부족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쿠버스」는 11일 역삼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13일 광주 이프유, 14일 동성로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또 이대점과 대학로점 오픈을 위한 막바지 조율을 진행중이고, 갤러리아 동백, 유투존, 전주 고사동 등 2월 한 달에만 10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상반기 중에 20개 매장을 열 예정이다.
「쿠버스」관계자는, “백화점 MD 개편 추후를 보고 진행한다는 전략에 따라 가두점 개설 영업을 여타 브랜드에 비해 늦게 진행한 것 치고는 기대 이상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광고 비주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특색 있는 상품력에 해당 점주들이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달 초부터 부분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광고 비주얼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케팅팀 노현철 팀장은, “강력한 컬러에 명암을 준 광고에 대한 점주들의 반응이 좋다”며 “매장 개설을 희망하는 점주 중에는 광고 비주얼이 좋아 매장을 열겠다는 점주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외국인과 국내 스타 ‘조한선’을 동시에 활용한 광고전략을 펼 계획”이라며 “외국인은 주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활용하고, 조한선은 신규로서 부족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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