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는 없고 온라인에만 있다
2018-03-07 김희정 기자 hjk@fi.co.kr
‘럭키슈에뜨’ 세트 상품, ‘커스텀멜로우’ 온라인 전용 아우터
패션업계에서 온라인은 신규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채널이자 처음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매장이 되기도 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에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럭키슈에뜨’와 남성 레트로 컨템포러리 ‘커스텀멜로우’가 이색적인 온라인 전용 상품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 눈길을 끌고 있다.
‘럭키슈에뜨’는 올 봄 핫 아이템이 될 버킷햇을 티셔츠와 함께 구성한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버킷햇은 심플한 디자인에 슈에뜨 로고를 앞부분에 디자인해 ‘럭키슈에뜨’만의 독특한 감성을 더했다. 티셔츠 또한 솔리드 컬러에 여유있는 실루엣으로 디자인해 다양한 아우터와 하의에 매치하기 쉽도록 했다.
‘럭키슈에뜨’는 매월 7일을 럭키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3월 7일에는 본 세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커스텀멜로우’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내놓은 오버핏 아우터는 후드 점퍼, 맥코트, 베스트로 구성돼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또 길이감이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 컨텐츠를 추가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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