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바피’ 하와이 섬의 이동욱 매력에 빠지다
2018-02-22 김희정 기자 hjk@fi.co.kr
S/S 화보 통해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 선보여
‘브루노바피’가 하와이에서 촬영한 2018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 이동욱과 함께 하와이 오아후섬의 따스한 햇살과 푸른 바다의 청량감을 배경으로 컨템포러리한 맨즈 스타일링을 담아냈다.
‘브루노바피’는 이번 화보를 통해 올 S/S 시즌 주목해야 할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포멀 슈트룩부터 트렌디함을 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까지 봄·여름 무드를 담은 소재와 패턴의 활용이 돋보인다.
이동욱이 가진 특유의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브루노바피’의 2018 S/S 시즌 룩과 조화를 이루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속에서 이동욱은 포멀한 슈트에 은은한 다크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스타일링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멋스러움을 연출해 냈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가 된 스트라이프 패턴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봄의 감성을 전한다.
‘브루노바피’ 2018 S/S 시즌 화보와 메이킹 필름은 브루노바피 공식 SNS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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