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한현민 광고 모델로 낙점
2018-02-22 이아람 기자 lar@fi.co.kr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최근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한현민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한현민은 데뷔 1년여 만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패션 모델이다.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지 사이에서 태어나 개성있는 외모로 SNS를 통해 주목 받았다. 190cm가 넘는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2016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서울 패션위크 쇼에서 데뷔, 국내 톱 모델로 자리잡으며 최근 가장 핫한 인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한현민을 통해 도시와 자연, 일상과 모험을 넘나드는 여정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써 젊은 감각의 소비층에 브랜드의 선호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에 힘입어 유통망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 18일 문을 연 춘천점을 필두로 강릉점, 청주성안점, 김해 진영점, 속초점, 순천연향점 등이 내달까지 오픈을 확정 지었다.
‘내셔널지오 그래픽’은 지난해 말까지 68개 매장을 전개했으나 상반기까지 25개 매장을 추가하고 연내로 11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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