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패션도 리사이클 시대!
2018-02-01 김희정 기자 hjk@fi.co.kr
환경까지 고려한 나우(nau) ‘비르고 파카’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나우(nau)’의 리사이클 다운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아우터는 나우의 리사이클 다운으로, 비인도적인 털 채취 방법이 아닌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지석과 뉴이스트 종현이 이 제품을 착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소비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우’는 제품의 본질과 브랜드 가치에 집중한 리사이클 다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낯설었던 지속가능한 패션 영역을 꾸준히 알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동참으로 국내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는 한편 대중들의 소비심리가 과시에서 가치소비로 변화함에 따라 윤리적으로 제작된 제품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고 있다.
남윤주 나우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며 단순히 스타일만 보고 제품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제품의 본질과 브랜드의 의의에 집중한 가치소비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리사이클 다운 제품에 대한 호응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해당 아우터는 나우의 리사이클 다운으로, 비인도적인 털 채취 방법이 아닌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지석과 뉴이스트 종현이 이 제품을 착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소비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우’는 제품의 본질과 브랜드 가치에 집중한 리사이클 다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낯설었던 지속가능한 패션 영역을 꾸준히 알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동참으로 국내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는 한편 대중들의 소비심리가 과시에서 가치소비로 변화함에 따라 윤리적으로 제작된 제품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고 있다.
남윤주 나우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며 단순히 스타일만 보고 제품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제품의 본질과 브랜드의 의의에 집중한 가치소비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리사이클 다운 제품에 대한 호응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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