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DAEGU’, 메종&오브제서 주목받아
2018-01-31 김희정 기자 hjk@fi.co.kr
‘메이드인대구’ 침장브랜드 9개사가 각각의 개성있는 제품들로 2018 메종&오브제 파리(Maison & Object PARIS)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지원하는 ‘2017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육성사업’의 대구 대표 침장 기업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메종&오브제 파리에 참가한 것.
홈데코레이션 중심의 5A홀에 전시된 ‘메이드인대구관’은 까나베나, 송화침장, 마이하우스, 젠텍스, 대창무역, 포그난, 신스도 바이어, 이투컬렉션과 마졸리끄 등 의 제품들로 현지 유럽 바이어들을 만족시켰다.
주상호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원장은 “이번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세계시장에 ‘메이드인대구’ 침장브랜드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글로벌 침장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유럽시장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참여기업에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로 다음 전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구 침장산업은 지역의 섬유 및 봉제 등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침장산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대구광역시가 지역대표특화산업으로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지원하는 ‘2017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육성사업’의 대구 대표 침장 기업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메종&오브제 파리에 참가한 것.
홈데코레이션 중심의 5A홀에 전시된 ‘메이드인대구관’은 까나베나, 송화침장, 마이하우스, 젠텍스, 대창무역, 포그난, 신스도 바이어, 이투컬렉션과 마졸리끄 등 의 제품들로 현지 유럽 바이어들을 만족시켰다.
주상호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원장은 “이번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세계시장에 ‘메이드인대구’ 침장브랜드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글로벌 침장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유럽시장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참여기업에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로 다음 전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구 침장산업은 지역의 섬유 및 봉제 등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침장산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대구광역시가 지역대표특화산업으로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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