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휴게실, 안전하고 편리하게
2018-01-17 박상희 기자 psh@fi.co.kr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사회공헌활동으로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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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이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의 유아휴게실을 리뉴얼해서 새로 오픈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교통약자의 사용편리성까지 고려한 기저귀 갈이대를 설치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수유실이 마련됐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유아가 편안하게 휴식하고 엄마들이 안전하게 수유를 할 수 있도록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대구공항 등 대한민국 주요 공항을 비롯, 일산킨텍스, 부산벡스코,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부산 사직구장 등 전국에 15여개 유아휴게실(수유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홀트아동복지회와 보육원, 다문화가정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해피랜드'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치엘로' '엠유스포츠'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문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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