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연말시즌 위한 화려한 란제리 룩 제안
2017-12-26 강경주 기자 kkj@fi.co.kr
섹시함 돋보이는 럭셔리한 블랙 에디션 출시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의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연말시즌을 위한 화려한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원더브라'의 12월 인기상품을 보면 레드 컬러의 레이스 브라, 레이스 롱브라, 홀터넥 브라 등 화려한 디자인의 란제리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연간 스테디셀러 컬러인 블랙, 네이비, 베이지에 이어 여름 시즌에는 화이트, 아이보리가 인기를 끄는 반면 연말에는 강렬한 와인, 레드 등이 톱5 인기컬러로 꼽힌다.
'블랙 에디션'은 원더브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섹시함이 돋보이는 럭셔리 라인으로 레이스 롱브라를 필두로 홀터넥 스타일의 백리스 포인트 란제리, 호피 와 스트랩 포인트 란제리, 블랙 빛이 도는 딥퍼플 컬러의 브라렛, 핑크와 블랙 투톤 컬러의 시스루 란제리 등으로 구성된다. 연말 더욱 인기가 높아지는 블랙 컬러에 크리스마스 대표 컬러인 레드, 퍼플을 매치해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에디션'은 푸쉬업 브라로 명성이 높은 원더브라답게 가슴을 모아주고 오일패드가 가슴을 올려주어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완성시킬 수 있다.
소녀감성의 로맨틱 란제리 브랜드 '미싱도로시'의 하프컵 레이스 레드는 크리스마스의 대표 컬러인 딥한 레드 컬러로 어깨 끈을 자연스럽게 노출해도 되고 떼고도 착용이 가능하다. 거기에 국내에선 흔하지 않은 하프컵 브라로 오프숄더룩이나 클리비지룩 같이 목 주변이 많이 파인 상의를 입어도 속옷이 보이지 않아 스타일링을 깔끔하게 완성해준다. 뿐만 아니라 푸쉬업 내장 몰드와 날개에 군살을 잡아주는 두 겹의 파워넷을 사용해 세련된 룩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섹시한 바디라인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노와이어의 원조 브랜드 '플레이텍스'의 아이디얼뷰티 라인은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여성을 잘 아는 란제리다. 몰드 밑 밴드를 제거하고 가슴을 사방에서 단단히 받쳐주는 풀컵의 일체형 몰드와 앞중심 설계된 57도 각도의 아이디얼 V존이 이상적인 볼륨과 함께 아름다운 가슴으로 연출해준다. 또한 컵 사이드에 5단계 스티치의 아이디얼 커브 구조가 옆구리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넓은 날개가 등살을 편안하면서도 탄탄하게 보정해줘 매끈한 실루엣으로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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