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는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트렌디하게
2017-12-14 박상희 기자 psh@fi.co.kr
‘MLB’ & ‘MLB KIDS’, 팬톤 선정 컬러 아이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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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와 'MLB KIDS(엠엘비 키즈)'가 2018년의 색으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상품을 출시했다.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에 선정된 보랏빛 컬러의 '울트라 바이올렛'은 우주 공간을 표현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컬러로, 독창성과 창의력,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의미한다.
'MLB'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뉴욕 양키스 로고의 볼캡과 캐릭터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커브캡 등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맨투맨, 원피스 등의 의류도 출시했다. 특히 남녀 공용으로 출시한 맨투맨은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
'MLB KIDS'도 퍼플 컬러의 신학기 가방을 출시했다. 백팩은 물론, 다양해지는 키즈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슬링백, 웨이스트백 등의 가방도 함께 공급한다.
이외에도 퍼플 컬러의 볼캡과 원피스, 소매에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기모 맨투맨 등의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피스와 볼캡은 'MLB'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패밀리룩이나 미니미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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